13년차 요가·명상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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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최대 스케치북 행사로 인해 요가 매트에 분필이 다소 묻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행사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지하철(2호선 서초역 2·3번 출구)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9월 28일(토) 00:00부터 9월 30일(월) 04:00까지 반포대로(서초역~서초3동 사거리) 구간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 축제 현장에서 참여자의 모습이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될 수 있으며, 추후 공식 채널 및 매체/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행사 시작 3시간 전을 기준으로 강수 예보 및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행사 진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행사가 취소될 시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으로 안내됩니다.

폴킴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8년 10월에 발표한 싱글 ‘너를 만나’는 진실된 가사와 폴킴만의 감성 짙은 목소리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 폴킴만의 특유의 감성과 다양한 색깔을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감성과 완벽한 보컬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듀오 자리를 16년째 굳건히 지키고 있는 다비치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더불어 친숙한 캐릭터와 두 멤버간 케미로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5년 결성된 국내 최초 블랙가스펠 합창그룹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총 4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으며, 그룹 헤리티지와 함께 ‘KBS 불후의 명곡’, ‘SBS 싱포골드’ 등을 통해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한국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확장해 가고 있다.

순우리말로 원숭이란 뜻의 잔나비는 1992년생 원숭이띠 동갑내기 최정훈(보컬), 김도형(기타)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세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소곡집 등을 발표했다.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들은 국내에선 흔치 않은 챔버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일찌감치 고유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고, 개성 강한 목소리와 창법의 보컬, 보편적 서정성을 담은 시적인 노랫말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도심 속 화려한 불꽃놀이

• 행사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지하철(2호선 서초역 2·3번 출구)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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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한빛풍물단은 2003년 창단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음악 연주동아리로, 꾸준한 연습 뿐만 아니라 각종 학교 행사, 국제교류, 지역사회 공연 등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우리 가락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7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장원’, 2024년에는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도 전요한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봄’은 Best Of Music의 약자로, ‘최소의 음악으로 함께 멀리 바라보자’는 의미와, 한 해의 사계절 중 첫째 계절인 ‘봄’을 뜻한다. 탁월한 재능과 열정 그리고 음악가로서의 꿈을 가진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자부터 강사, 학부모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연주를 통해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고자 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계절마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제주도 돌문화공원 초청 연주,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초청연주, 청소년 음악회, 병원과 교회 초청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주 단체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휘 박두섭

방배푸르른어린이합창단은 서초구 지역에서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아동청소년이 모여 아름다운 아트 하모니를 노래하는 방배아트유스센터 합창단이다.

*지휘 이민영

2024년 4월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는 유수의 국내 대회에서 입상하였고, 2023년 4월 벨기에에서 열린 Arthur Grumiaux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Piccolo Violino Magico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 2위와 청중상을, 9월에는 제5회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 청중상, 젊은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류현석은 서울매헌초등학교 5학년으로, 2024년에 Piccolo Violino Magico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YSAYE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Leonid Kogan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Małopolska 국제 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금호영재오디션 선발(2024.11.16. 금호연세아트홀 독주회 예정)되었으며,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특별상 및 폴란드 Łańcut 음악 장학생 선발, 파리 뮤직 포럼 영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반주자 한지윤

서울잠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 이후 올해 11년째를 맞이하였다. 35명으로 시작하여 매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늘어나 현재는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트럼펫, 트럼본, 호른, 타악기 등 80여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고 있다.

서울잠원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서초구의 1인1악기 오케스트라 사업 지원을 받아 다양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를 보유하게 되어, 전교생이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수업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지휘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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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과 따뜻함을 나타내는 사전적 의미’와 ‘음계 ‘가온 도’’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뮤지컬 쇼콰이어팀 ‘온도’는 뮤지컬을 비롯해 디즈니, 가요/팝,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노래하며 “당신의 지친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과 목소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SC엔터테인먼트 협동조합은 서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예술인의 기회확대, 적절한 이윤추구 및 권익옹호 등을 위해 만든 예술경영 협동조합 조직이다.

라이네하우스 앙상블은 높은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라이네하우스가 창단한 음악단체이다. 2024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폐막공연을 도슨트 정우철과의 콜라보로 장식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울시 청년문화예술공연, 제1회 서울청년센터 서초청년문화예술공연,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서리풀 악기제작 전시회 개막식에 초청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바이올린: 강드보라, 김기쁨 / 비올라: 이화진 / 첼로: 양성환)

아띠클래식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공이 함유하고 있는 특색을 조합하여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또 다른 장르를 구현해내려고 하며 클래식의 발전을 지향하면서 기존의 정형화 되어있는 공연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의 공연을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이 모였으며 클래식 “성악”이라는 악기로 오페라, 한국가곡, 뮤지컬, 디즈니, ost, 팝페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 단체이다. (바리톤: 정건우 / 소프라노: 고민진)

‘우리 안의 기쁨’을 모토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과 더불어 피아니스트 심은별, 플루티스트 윤승호, 바이올리니스트 이주미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창단하여 세번째 정기연주회를 맞는 조이너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을 비롯, 다수 사업을 기획하며 팀의 발자취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단어 루체(Luce)와 플루트(Flute)의 합성어로 만든 클래식앙상블 트리오 ‘플루체’는 세 대의 플루트가 만들어 내는 각기 다른 음색이 모여 빛처럼 반짝이고 따뜻한 화음을 이루자는 모토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음악으로 다가가고 있다.

The SHE 하프앙상블은 47개의 현이 있는 그랜드하프부터 26개 현이 있는 레버하프까지 다양한 형태의 하프를 연주하며 하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봉사연주를 비롯 강습과 교재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로 클래식 음악부터 편안한 영화음악까지 하프고유의 음색을 다채롭게 표현하고자 한다.

‘크누아 브라스 앙상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있으며 이석준 교수님 지휘아래 학교 내외에서 다양한 연주를 참여하고 있다. 크누아 브라스 앙상블은 금관앙상블로 보여줄수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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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5중주 파이페 퀸텟(Pfeife Quintet)은 국내 유수 교향 악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홍채진, 오보이스트 박용힐, 클라리네티스트 황남규, 바수니스트 김정인, 호르니스트 음두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목관악기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이올린 2,비올라 2, 더블베이스, 피아노의 색다른 편성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하람 앙상블’은 하늘의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하늘의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들이 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와 여러 기관들의 초청 연주,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에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기타 한 대의 악기로 끝없는 매력을 연주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은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연주로 대중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모든 장르의 음악을 핑거스타일 기타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연주를 선사한다. 솔로 연주가이지만 관객과의 소통으로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며, 듣는 즐거움 뿐 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표현하는 기타리스트다.

베어콰르텟은 실내악을 사랑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로 이루어진 콰르텟 팀 ‘베어 콰르텟’은 ‘열매를 맺다’라는 뜻을 모토로 이름에 맞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연주마다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펼치는 연주팀이다. 각자 다른 목소리의 악기를 같은 호흡으로 만들어가며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SC엔터테인먼트 협동조합은 서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예술인의 기회확대, 적절한 이윤추구 및 권익옹호 등을 위해 만든 예술경영 협동조합 조직이다.

염브라스 퀸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금관오중주이며 클래식, 재즈, 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도전하고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독창적이고 풍부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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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나홀로 서커스”

12:00~12:30 스마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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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30 플레이존

2003년부터 서커스와 거리예술계에서 활동하는 공연자이자, 아트 테크니션 ‘마린보이’는 기술을 예술 안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현상과 반응에 집중하며 작품을 창작한다. 이번에 선보일 <나홀로 서커스>는 초 미니 자동차의 등장을 시작으로 마임, 저글링 등 다양한 서커스 스킬과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헬로포터 “마법같은 날”

13:00~13:30 플레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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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30 힐링존 푸드트럭 인근

‘헬로 포터’의 <마법 같은 날>은 “당신에게 마법같은 날을 선물합니다.” 라는 주제로 해리포터의 컨셉과 마술을 접목시켜 만든 공연이다. 스토리 형태의 마술로 진행되며 관객을 무대에 초대해 영화 속 한 장면을 완성시키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한 “버블 시네마”

14:30~15:00 힐링존 잔디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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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00 플레이존

<버블 시네마>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눗방울과 그 비눗방울로 만들어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감성 버블쇼이다.

김민형 마술사 “폭소매직 쇼”

15:00~15:30 플레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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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30 스마트존

세계마술대회에서 수상하며 각종 TV, 언론에 서 대한민국 넘버원 유쾌한 마술사로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베테랑 마술사 김민형의 <폭소매직쇼>는 단순한 트릭을 선보이는 수준을 넘어 마술과 코미디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전 세계 사람들이 신기함과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마술공연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마술과 트로트를 접목시킨 이번 작품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나는 무대를 펼쳐 보인다.

• 거리 공연 위치는 각 구역별 밀집도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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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체험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