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eoripul Music Festival

Program

Meet the exciting scene of the Seoripul music festival.
It is a space where music, art, and culture.

FESTIVAL WEEK

9. 22 MON – 9. 26 FRI 12:30 ~ 20:30
Touch the Piano 터치 더 피아노

9. 25 THU – 9. 26 FRI 12:00~19:00

터치 더 피아노

시민 누구나 연주자가 되는 참여형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신세계 스위트파크 무료

프로그램 소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 개방형 공간에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 속 음악 경험을 확장합니다.

* 초대 피아니스트 공연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 피아니스트들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 사이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9. 25 THU   12:00~19:00
윤시아

12:00~12:30

760g으로 태어나 많은 고비를 이겨낸 시아는 발달장애로 인해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긴 어렵지만,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초대 피아니스트 이섬승

12:30~13:00

이섬승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고 베를린 필하모니홀 등에서 초청 연주를 펼치며 현재 영남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

김건호

13:00~13:30

“손끝으로 음악을 그리다.” 5년전 바하의 곡으로만 구성된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서울시향 협연, 금호영재콘서트 등을 거쳐 성장 중이며, 서울맹학교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입니다.

박지숙, 김송연, 김혜원, 박선혜

13:30~14:00

EP. Piano Ensemble은 음악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여성 4명의 피아니스트가 모인 팀입니다.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와 음악적 색깔을 지닌 네 명의 피아니스트는 E(외향적), P(융통성 있는) 공통적 성향을 바탕으로 서로의 개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민욱, 류승현

15:30~16:00

KAIST 피아노 동아리 PIAST에서 인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문화의 중심지 서초에서 저희의 창의와 도전을 소개함에 있어, 악성(樂聖)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Op. 53 《발트슈타인》과 WoO 57 《안단테 파보리》를 토대로 긴장-서정-환희 순 “본래의 ‘발트슈타인’ 소나타”를 복원해 봤습니다. 낯설지도 식상하지도 않을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채원

16:00~16:30

제가 피아노를 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피아노가 몰입의 순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습에 대한 동기가 일상의 다른 부분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을 느끼곤 합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거문고, 가믈란 등 여러 악기와 장르를 접해 본 경험이 있으며, 현재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즉흥음악 세션과 “몰입과 연상”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기획 중입니다.

김라일

16:30~17:00

저는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김라일입니다. 저는 1학년때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오디션에 합격하여 3년째 영재원에서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카페나 악기 전시장에 있던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터치 더 피아노’에서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이강은

17:00~17:30

피아노를 오래 쳤고, 또 오래 쉬었다가, 요즘 다시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아노를 좋아하고 피아노를 칠 때 행복합니다. 피아노는 저에게 한결같은 좋은 친구입니다.

김도은

17:30~18:00

예원학교·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김솔

18:00~18:30

서울대학교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솔입니다. 왼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와 20여 년째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음악에는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힘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 보여드리게 될 제 연주가 여러분들에게 뜻깊은 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대 피아니스트 박연민

18:30~19:00

박연민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우승자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며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함께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다.

신세계 스위트파크 9. 26 FRI   12:00~19:00
이수열

12:00~12:30

피아노를 연주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에 빠지는 기쁨을 느끼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 이수열입니다. 혼자가 아닌 무대에서 청중과 함께 호흡하며 연주하는 설렘을 경험하고자, 이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터치 더 피아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으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대 피아니스트 김명현

12:30~13:00

김명현은 11세에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베를린 심포니커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하였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클래식FM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등에서 후진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송은채

13:00~13:30

16세에 함신익과 심포니송 유망주 발굴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금호영재로 데뷔 후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예원학교 재학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온드림앙상블에서 활동했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손민수를 사사한 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수학했고, 2025년부터 파리 에꼴 노르말에서 드니 파스칼을 사사하며 유럽 무대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장유림, 설민주

13:30~14:00

저희는 학창시절부터 봉사연주와 실내악 연주를 같이 했던 팀입니다. 신선한 가을날 좋은 기회로 연주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상에 지친분들께 잠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이안

14:00~14:30

안녕하세요!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낭랑 22세 서이안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의 좋은 기회로 제가 갈고닦은 곡들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무척 즐겁습니다. 제가 준비한 곡은 클래식 곡 베토벤 소나타 30번, 재즈 곡 Scotch & Soda 입니다. 여러분 하루에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재유

17:00~17:30

클래식을 좋아하고 다양한 콩쿠르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터치 더 피아노> 프로그램 참여로 즐거운 추억과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강지혜

17:30~18:00

경희대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했으며, 2019년 불가리아 Heirs of Orpheus 국제콩쿨 1위, 그랑프리와 국제 듀오 콩쿨 1위를 수상했습니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부산 영화의전당, 하노이 국립아카데미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케이앤프렌즈 대표, 아코르앙상블·레피토레음악연구회 총무, 최강듀오·클래식크림듀오 멤버, 편곡자로 활동 중입니다.

김은호

18:00~18:30

안녕하세요, 평일에는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주말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직장인입니다. 예쁘고 듣기 편안한 소리로 사람들이 거니는 공간을 채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쇼팽부터 드뷔시, 고도프스키까지, 때론 친숙하고 때론 낯설면서도 황홀한 저의 피아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초대 피아니스트 손아진

18:30~19:00

손아진은 서울대학교를 최우수 졸업하며 총장상을 받고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뮌스터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숙명여대, 전남대 등에서 후진 양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현장에서 참여자 및 관람객의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될 수 있으며, 추후 공식 채널 및 매체/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우천이나 강풍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거나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Children’s Music Street Tour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

9. 23 TUE – 9. 26 FRI 13:30~15:00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

음악이 탄생하는 순간을 따라 걷는 투어 프로그램(사전예약 마감)

서리풀 악기거리(예술의전당 인근) 일대 무료

프로그램 소개

무대, 연습실, 악기 공방까지 음악가의 일상을 따라가는 산책 프로그램!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를 탐방하는 작은 음악가가 되어 음악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걸어보아요.

산책 코스 하이라이트

① 예술의전당 → ② 서리풀아트스튜디오 → ③ 서리풀 악기거리 → ④ 김민성 바이올린 공방 → ⑤ 우리 동네 콘서트

* 산책 안내자 :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

  • 현장에서 참여자의 모습이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될 수 있으며, 추후 공식 채널 및 매체/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우천이나 강풍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거나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Seoripul Promenade Concert 서리풀 프롬나드 콘서트

9. 22 MON – 9. 26 FRI

서리풀 프롬나드 콘서트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곳곳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서초음악문화지구 일대 유료/무료

프로그램 소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문화의 중심지,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만나는 특별한 콘서트!
소극장과 거리에서 선율과 함께 감성을 채워보세요.

* 거리공연(어린이공원, 양재천)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9. 22 MON
[정오의 클래식디저트] 하나비 앙상블

15:00~15:30신중어린이공원

9. 23 TUE
[정오의 클래식디저트] 에클라

15:00~15:30신중어린이공원

[클래식다방] 재즈 보컬리스트 문혜원, 피아노 심규민

19:30~20:30서리풀 아트홀

▶ 사전 예매(유료)
[서초실내악축제] 티라타 앙상블 <슬기로운 문화생활>

19:30~20:30아리스타인 아트홀

▶ 사전 예약(무료)
9. 24 WED
[정오의 클래식디저트] 루모스 트리오 *우천취소

15:00~15:30신중어린이공원

[서초실내악축제] 아인스 앙상블 <서초실내악축제와 함께하는 타악기 아인스 앙상블 연주>

19:30~20:30브람스앤 리스트

▶ 사전 예약(무료)
9. 25 THU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얼씨구

12:00~12:30햇님어린이공원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블랭크색소폰앙상블

15:00~15:30신중어린이공원

[클래식다방] 소프라노 정혜린, 피아노 고은이

15:00~16:00샤론아트홀

▶ 사전 예매(유료)

9. 26 FRI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노아코스트

12:00~12:30양재천 수변무대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 앙상블뮤떼

15:00~15:30신중어린이공원

  • 현장에서 참여자의 모습이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될 수 있으며, 추후 공식 채널 및 매체/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우천이나 강풍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거나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